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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쇼핑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아럭스는 하이엔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명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고 명품 플랫폼과의 협업 등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는 참여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15명을 선발해 명품 경품을 지급한다. 1등에게는 판매가 139만원 상당의 ‘르메르 미니 포춘 크루아상 백’이, 그 외 순위별로 ‘고야드 카드지갑’, ‘메종키츠네 반팔티셔츠’, ‘버버리 향수’ 등이 주어진다. 여기에 응모 고객 중 2000명을 별도 추첨해 구매 금액의 1% 상당의 11페이 포인트(최대 2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 담당은 “우아럭스는 고급화된 명품 수요에 맞춰 전문성과 큐레이션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걸맞은 실속형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번가 ‘우아럭스’는 전문관 형태로 운영되며 샤넬, 프라다, 메종마르지엘라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아우르는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리세일 명품을 접목한 기획도 강화하며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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