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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신설된 ‘시민공감 건축상’은 총 3239표 중 1283표(40%)를 얻은 ‘가회동 성당’(설계자 우대성·건축사무소 오퍼스)으로 결정됐다. 가회동 성당은 최우수상으로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서울시 건축상은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뛰어나, 서울의 건축문화 향상에 기여한 작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서울 소재 건축물이 대상이다.
시상식은 ‘2014 서울건축문화제’행사의 하나로 오는 10월 20일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수상작 전시는 10월20~26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시 건축상을 통해 건축 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우수한 건축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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