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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특징주]페덱스 프레이트, RTX,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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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6.05 00:48:3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4일(현지시간) 오전장 특징주

페덱스 프레이트 홀딩 컴퍼니(FDXF)는 울프리서치가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180달러를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에 주가가 4% 넘게 상승 중이다.

울프리서치는 분사 이후 운임 인상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SM 제조업지수 회복, 트럭 운임 상승 등 업황 개선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시장은 오는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성장 전략과 수익성 개선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제프리스는 미국 항공우주·방산 기업 RTX(RT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제시했다.

특히 상업용 항공기 엔진 정비 시장 성장과 미사일 중심 방산 사업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또한 RTX의 영업이익률 개선과 자사주 매입 효과로 2028년 EPS가 1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중동 긴장 고조는 방산 수요 확대에는 호재지만 항공 수요 둔화 가능성은 변수로 지목된다.

이날 RTX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17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양자컴퓨팅 기업 퀀티넘(QNT)이 IPO를 통해 16억8천만달러를 조달하며 이날 나스닥 상장에 나선다. 공모가는 60달러, 예상 시초가는 75달러로 올해 최대 기술주 IPO 중 하나로 평가된다.

퀀티넘은 허니웰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업계 선두주자로 AI 시대 차세대 컴퓨팅 수혜가 기대된다. 다만 아직 적자 상태로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투자 리스크로 꼽히고 있다.

넷스코프(NTSK)는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EPS를 내놓았지만 주가가 16% 넘게 급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신규 ARR(연간반복매출) 증가액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넷스코프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은퇴 발표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월가는 AI 보안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시에나는 지난 2분기 매출이 40% 급증하고 EPS도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주가는 19% 넘게 하락하고 있다.

시에나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장비 수요는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투자자들은 실적보다 향후 가이던스와 비용 증가 전망에 실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1년간 주가가 700% 이상 급등한 만큼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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