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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하나증권 ‘더 센터필드 W’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승만호 서부티엔디 회장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부티엔디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최첨단 스마트물류시설과 상업·지원시설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기업금융, 공동투자 등 금융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기업금융 역량과 하나증권의 투자금융(IB) 역량을 결집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주선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구조분석 및 금융설계 △두 회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종합 금융솔루션 제공 등 사업의 전 단계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개발사업의 경계를 허물고 두 분야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물류·금융·의료·문화시설 등 다양한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지난 3월 약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해 신재생 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친환경 시설,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팅 센터 등의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 국가적 과제인 미래 핵심 자산에 대한 투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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