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AI 중심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8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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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3.14 00:19:0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는 12일 호텔 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18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18기 원우와 내빈, 선배 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DHC TOP 총동창회 이대영 회장과 제17기 DHC TOP 정두홍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원우 간 교류를 위한 커넥션데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최고위과정 18기는 ‘AI를 위한 AI’를 주제로 운영된다. 인공지능이 산업과 삶의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기술 중심의 발전을 넘어 인간의 통찰과 가치에 주목하고, 기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리더십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AI를 위한 AI(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새로운 통찰의 탄생: 마네와 모네가 바꾼 세계(이창용 도슨트) △나 자신을 드러내는 세 가지 통찰: 맵씨·말씨·마음씨(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DHC TOP 워크샵(1박 2일) △AI가 주도하는 2026 경제이야기(강형근 HK&Company 대표) △상위 1%의 AI 활용법(김진중 플레이모어 CTO)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고명환 개그맨) △쇼미더브레인(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AI 시대일수록 기술을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기술의 방향과 가치를 판단하는 인간의 통찰이 중요하다”며 “이번 18기 과정이 다양한 산업 현장의 경험과 통찰이 만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배움과 네트워크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웰니스와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을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CEO 과정이다. 현재까지 1135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 사회 리더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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