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지체장애 일가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황병서 기자I 2024.05.07 19:05:49

지인 신고로 경찰 발견
타살 정황 등 발견되지 않아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충북 청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모친 A씨와 40대 아들 B씨, 40대 딸 C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일가족 3명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B씨 지인의 신고를 접수해 이들을 발견했다.

이들은 한 방에서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됐으며 침입 흔적 등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가족은 지체 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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