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반려견 나이에 맞는 정보 등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했다.
교육은 3~4개월령 강아지에겐 애정 표현의 방법, 5~6개월령에겐 올바른 놀이시간과 인내심 기르기, 11~12개월령에겐 규칙 세우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반려동물 등록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반려동물 온라인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