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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인 14일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의 숙련된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110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킷에서의 안전 및 제품 교육을 이수한 후, 조별로 서킷 주행을 실시했다. 트랙데이 행사 중간에는 ‘미쉐린 운동회’도 열렸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속도감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등 미쉐린의 대표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파워’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영근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화창한 봄 날씨에 미쉐린 타이어 유저들이 모여 서킷 주행을 흠뻑 즐기고 미쉐린 타이어의 성능과 매력을 서킷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쉐린이 마련한 행사를 통해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정보를 나누고 마치 축제에 온 기분으로 즐기고 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