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빨래방’ 사업 후원금 3000만원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강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남인숙 금산연탄은행 과장, 박천옥 충남 금산군 주민복지지원실장, 강미향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장.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는 29일 충남 금산의 동그라미 빨래방에서 남인숙 금산연탄은행 과장, 박천옥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실장, 강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그라미 빨래방’ 사업 후원금 3000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

동그라미 빨래방 사업은 금산지역 내 460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침구 등 대형 세탁물의 오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공장장은 “이번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