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하루만에 급증했다.
7일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은 6만7000주로 전거래일의 1만8000주보다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1억60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으로 약 2.5배 늘었다.
이날 24개 종목 중 14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세화피앤씨를 포함해 6개 종목이 내렸다. 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시가총액은 5333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30억원 가량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3개사는 아이티센시스템즈(380억원), 엘앤케이바이오(355억원), 하이로닉(344억원) 순이었다.
거래대금 상위 3사는 퓨어셀(2억4800만원), 태양기계(6300만원), 하이로닉(3400만원) 순이었다.
수급에서는 기관투자자가 2억8000만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8000만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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