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을 1700만대 출하해 애플과 중국업체에 이어 4위에 그쳤습니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5G 아이폰의 선언이 이어지면서 점유율 29.8%로 1위를 차지했고, 오포(15.8%), 비보(14.3%)가 2~3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아시아와 북미, 서유럽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해 13%, 내년 14%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선두권 진입을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