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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아시아나와 베니스 여행 전세기 기획전

김명상 기자I 2023.05.22 15:27:08

유럽 전문 인솔자 전 일정 동행으로 안심
스위스·이탈리아 주요 도시 방문해 풍성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 ‘썸머 홀리데이’를 열었다. 여름방학과 여행 성수기 시즌에 인기 높은 서유럽 지역으로 가는 수요를 위한 기획이다.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전세기를 이용하며, 스위스나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한다.

‘스위스/이탈리아 10일 OZ’ 상품의 경우 스위스의 융프라우, 아펜첼, 루체른,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니스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알프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융프라우의 스핑크스 전망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돌로미티의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관광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인 밀라노 두오모 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나폴리 △소렌토 등도 방문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 공항에서부터 동행해 편리하고, 전 일정 1급 관광호텔에서 숙박 및 식사가 가능하다.

노랑풍선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율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동기 대비 100%가 넘는 회복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서유럽 지역은 약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 이후 장거리 지역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서유럽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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