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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지구에서 즐기는 문화공연…'2023 백제문화유산주간'

이윤정 기자I 2023.06.28 15:13:01

7월 8~14일 공주·부여·익산 외
한여름 밤 클래식 공연 등 마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주와 부여, 익산 등 백제역사지구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3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 녹턴’의 지난 행사 모습(사진=문화재청).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백제 문화유산이 있는 지역들이 연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는 교육·강연, 공연, 체험, 홍보 등 22개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백제 유적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문화유산 녹턴’(공주)이 7월 8일과 13일, 14일에 각각 열린다.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전문가 해설과 문제 맞추기(퀴즈 이벤트), 학예사의 출토 유물 해설, 한여름 밤 클래식과 국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6월 30일부터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에서 지역별로 선착순 60명씩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에 주요 행사로는 △백제 역사와 백제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기념특강, 전시기획자(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해설 등 교육·강연 △쓰담 달리기(플로깅, 쓰레기를 주워가며 달리기)와 모바일 도장 찍기(스탬프 투어), 사비왕궁 함께 걷기 △백제유산 관련 기념품(무령왕릉 무드등, 백제목간 등) 만들기 △백제왕궁 달빛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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