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르메르디앙 명동,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육류 다이닝 뷔페 론칭

문다애 기자I 2024.04.01 13:10:53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테이블 별 준비된 미니 화로에 원하는 육류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식사 전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수프를 테이블 별로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안창살 스테이크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우대 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 뽈살 스튜, 안심구이, 등심 채끝 구이, 살치살 구이, 토시살 구이, 토마호크, 갈비살 구이, 편백나무 수육 보쌈, 소고기 수육, 등갈비찜 등이다. 육류 요리 이 외에 유러피안, 동남아식, 일식, 중식이 강화된 아시안 메뉴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주중 디너, 주말 및 공휴일 점심이나 저녁에 한 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1만5000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