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엠에프엠코리아(323230)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오는 5월23일에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와 관련해 유상증자가 조기에 납입될 경우 납입자가 당사의 최대주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엠에프엠코리아 측은 또 “유상증자 및 투자와 관련해 다수의 투자자들과 투자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의 진행이 이뤄질 경우 최대주주 변경 등 경영환경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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