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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프리미엄 밴' 최대 30% 한정할인 판매

이승현 기자I 2020.03.17 11:09:53

유로스타 9900만원, 유로코치 에코 6600만원
비대면 방문 시승 서비스도 실시

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와이즈오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업그레이드 모델의 비대면 구매를 장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 자사의 핵심 모델을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핵심 모델들을 최대 30%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우선 와이즈오토의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를 약 23% 할인된 9900만원에 5대 한정으로 특별 판매한다(정상 판매가: 1억 2980만원). 프리미엄 밴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유로코치 에코(ECO)’는 약 30% 할인된 6600만원에 단 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유로스타는 국내 출시된 대형 스프린터 모델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국내 운행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최첨단 안전사양과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고급 시트로 편안한 탑승 환경을 구현했으며, 방진·방음을 강화해 안락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유로코치 에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카,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의 셔틀용 밴 등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이다. 충돌 방지 어시스트를 포함한 최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크루즈 컨트롤, 뒷좌석 전동 슬라이딩 도어 및 전동 스탭, 히팅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유로스타, 유로코치 에코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이 많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스탠다드 루프(차고: 2350㎜)를 적용헸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방역 강화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시장 내 수시 방역 소독은 물론 철저한 실내 외 위생 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와이즈오토 서울 전시장과, 최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문을 연 대구 전시장은 연중 무휴 상시 운영 중이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이번 비대면 구매 장려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와이즈오토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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