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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 7월 카페 데이서 역대급 혜택 쏜다

박민 기자I 2023.07.14 17:44:00

주요 차종 최대 21%까지 혜택 확대
당일 계약 고객에게 선착순 골프백 증정

[이데일리 박민 기자] 지프(Jeep®)는 오는 15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을 직접 살펴보고 차종별 최대 21%까지 푸짐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 ‘지프 카페 데이(Cafe Da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7월 지프 카페 데이
지프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국내 판매 중인 브랜드 전 차종의 시승 기회, 전문적인 차량 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는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지프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7월 한 달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MZ세대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21%의 혜택을 적용해 32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레니게이드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선납금 40% 조건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월 납입금이 40만원대로 낮아져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켰다.

오프로드 SUV의 상징인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랭글러 4xe’도 7월 한 달간 7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도 674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도 8960만원부터 운용이 가능하며, 브랜드 최초 3열 SUV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8100만원, 써밋 리저브 트림을 8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7월 ‘지프 카페 데이’ 당일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증정하며, 계약 및 당월 내 출고 고객에게는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선착순 30명)도 제공한다. ‘지프 카페 데이’ 및 프로모션, 차종별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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