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 확대위해 노력할 것” 펀드온라인코리아 이병호대표(이데일리초대석)

[이데일리TV 채의석 PD] 15일(금)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이병호 대표가 출연한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46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유관기관들, 펀드평가사 등이 공동참여한 공공적 성격의 기업으로 1,300여개의 펀드상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펀드슈퍼마켓이란 개념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7년에서 10년 전 도입돼 제도화된 것”으로 “이제 2년차인 우리의 경우 펀드슈퍼마켓의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펀드슈퍼마켓의 경우 ‘면세점’처럼 동일한 가치의 물건을 좀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오프라인펀드와의 수수료차이가 0.5~0.6%가량 난다”고 설명했다.

취임 4개월째를 맞는 이 대표는 “IT기업과의 제휴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이병호 대표가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본방송), 토요일 오전 7시20분과 일요일 오후 1시20분(재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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