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혼자 노는 방법이기도 하다. 포메도 아이들처럼 스스로 재미를 추구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도는 행동이다. 사소한 것으로도 까르르 웃는 아이들처럼 포메라니안도 노는 방법을 찾고 즐긴다. 또 회전하며 짜증을 해소하기도 한다.
세 번째, 포메에게 집중해달라는 의사 표현이기도 하다. 때때로 포메는 시선을 끌기 위해 돌기도 한다. 이때 주인은 무시하면 안 된다. 시선을 주고 사랑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줘야 한다. 하루 최소 한번은 산책하러 나가 에너지를 발산하면 좋다.
포메라니안의 회전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이유가 다양하니 잘 파악해서 행복하게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