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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대구시 출산장려정책홍보관 최초 개최

이윤정 기자I 2022.09.06 09:00: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달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자체와 함께 출산장려정책홍보관을 개최한다.

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대구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70개사 500여 개의 전시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 내 출산장려정책홍보관은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해 대구시가 선보이는 지원사업들을 생애주기별로 만나볼 수 있도록 미혼·결혼 ZONE, 임신(난임) ZONE, 출생 ZONE, 육아 ZONE, 플레이 ZONE으로 구성하며, 각 ZONE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관 내 부대행사장에서는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토크쇼, 이보연 소장의 애착의 심리학 토크쇼, 익스트림 벌룬쇼, 태교를 위한 앙상블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더 성장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 및 부대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인기 브랜드의 유모카, 카시트, 젖병소독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구 베키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분이 오시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번 준비하고 있다. 더욱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여 즐거운 관람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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