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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콘서트를 안방에서…'퀸 락 몬트리올' 15일 디즈니+ 공개

김보영 기자I 2024.05.02 17:08:3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선보이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198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콘서트 필름 ‘퀸 락 몬트리올’이 5월 15일(수)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퀸 락 몬트리올’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필름으로,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맥스의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로 콘서트 1열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시청자들을 로큰롤의 세계로 초대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공연으로 남은 콘서트였던 만큼 퀸의 수많은 명곡들이 연이어 이어지는 찬란한 무대는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 당시 프레디 머큐리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퀸 락 몬트리올’에는 퀸의 멤버 존 디콘,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가 음악과 무대에 완벽히 몰입한 열정 가득한 모습은 물론 ‘We Will Rock You’, ‘Somebody To Love’, ‘Under Pressure’, ‘Bohemian Rhapsody’, ‘Another One Bites the Dust’, “We Are The Champions’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들이 펼쳐지며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가 시작되는 순간 느껴지는 전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위 퀸의 모습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압도적인 무대로 그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했던 전설적인 밴드 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퀸 락 몬트리올’은 5월 15일(수)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영어 자막으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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