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조승우-탑 바통잇나…`타짜3` 물망

류준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류준열이 조승우, 최승현(탑)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류준열이 영화 ‘타짜3’(감독 권오광)의 물망에 오른 것과 관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류준열이 영화 ‘타짜3’의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으나 현재 검토 중인 단계로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타짜’는 도박판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로 1편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백윤식 유해진 김혜수 등이 출연했고, 2편은 강형철 감독의 연출로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1편은 568만명, 2편은 401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