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21일 데뷔' 체리블렛, '스타 등용문' 학생복 모델 발탁

김은구 기자I 2019.01.22 09:26:42
(사진=스마트학생복)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학생복 모델로 발탁됐다.

체리블렛은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체리블렛은 21일 첫 싱글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데뷔했다. 데뷔 하루만에 스타 등용문으로 꼽히닌 학생복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2019년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체리블렛은 이미 스마트학생복의 2019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체리블렛 멤버 지원과 유주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체리블렛의 독특한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체리블렛은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타이틀곡 ‘Q&A’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사랑스러움과 에너제틱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