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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조현, 24년 전 C사 명품백 150만원→현재 1400만원

김보영 기자I 2022.08.08 07:09:02
(사진=KBS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조현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C사 명품 가방이 현재 10배 가까이 오른 시세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명품 가방으로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 소개된 가운데,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전문가 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22년 전 물려받은 C사 브랜드 명품의 가방을 꺼내 전문가의 감정을 맡겼다.

명품 감정사는 “24년 된 가방이다. 그때 당시의 가격은 15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200만 원 올라 1400만 원 정도의 (리셀) 가격”이라고 감정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깜짝 놀란 조현은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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