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미래 주택산업 비전과 유망사업 전망'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주택산업연구원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8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미래 주택산업 비전과 유망사업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유망 주택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펼치게 된다. 첫 토론은 이현선 건국대 교수의 발제로 ‘주택산업 미래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한 ‘미래 주택시장 유망사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게 된다. 이날 사회는 하성규 중앙대 명예교수가 맡으며, 이상영 명지대 교수, 백성준 한성대 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윤주선 한호건설 대표, 윤재오 매일경제 부동산부장,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국장 등 각계 전문가 6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