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에게 ‘끝나고 막걸리 한잔 하러 가자’는 멘트를 전하며 막걸리와 친근한 이미지를 키워왔다. 그런 그가 ‘새마을 막걸리’의 모델로 나서면서 오래 품은 소원을 풀게 됐다.
김흥국은 “막걸리 광고가 언제 들어오나 내심 기다렸는데, 경북 예천의 토속 막걸리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했다. 드디어 막걸리 광고 모델 소원을 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향후 해병대 술인 ‘팔각모 사나이술’도 기대한다”고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