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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질린 박신혜..괴한 습격으로 위기상황

김민화 기자I 2015.01.14 19:33:35

`피노키오` 박신혜-진경 모녀에게 무슨일이?
의문의 괴한 난입, 박신혜-진경 바라보는 살기등등 눈빛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둔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와 진경 모녀가 난입한 의문의 남성에 의해 공포에 질린 모습이 포착됐다.

`피노키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사진에는 인하(박신혜)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편집실에서 차옥(진경)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시에 바깥에서는 검은 옷과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의문의 한 남성이 편집실 문 손잡이를 돌리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인하와 차옥이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엄습해오는 공포감에 서로의 팔을 꼭 움켜쥐고 의지하는 한편, 유리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의문의 남성이 위협적이고 섬뜩한 표정으로 그들을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문의 괴한 난입으로 위기에 봉착한 박신혜와 진경 (사진=아이에이치큐(IHQ) 제공)
의문의 남성과 인하-차옥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두 사람은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오늘(14) 밤 10시 연속 방송되는 18,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5일(목)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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