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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크다컴퍼니와 전속 계약...'차기작 검토 중'

박종민 기자I 2015.03.19 11:22:34
△ 배우 김민정.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김민정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크다컴퍼니 측은 17일 “지난주 김민정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김민정은 여러 소속사들과 미팅을 갖고 새 보금자리를 물색해왔다. 김민정은 결국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최종 결정하고 새출발을 하게 됐다.

김민정은 크다컴퍼니 소속 연예인들인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1990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민정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tvN ‘갑동이’에서 열연했으며 최근까지 MBC ‘일밤-진짜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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