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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판빙빙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 칸 드레스를 공개했다. 핑크빛 드레스에 초록 빛 자수가 어우러진 화려한 자태를 자랑했다. 판빙빙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드레스를 소화했다.
판빙빙 측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랄프 앤 루소에서 특별히 제작한 상품이다. 가격은 10만 파운드로 약 1억7000만원으로 환산된다.
드레스 제작 기간과 공정도 공개됐다. 드레스를 만드는 데 30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드레스에 박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만 1만 개다. 1000시간의 땀이 깃든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13일 개막한 영화제는 12일 간 진행되며 24일 폐막식과 함께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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