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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4회 녹화에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주변에서 평생 혼자 살 수 있으니,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재 많이 벌고 있으니,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없다”고 김광규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유비무환이라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팽팽한 토론이 이어졌다.
뒤이어 “나이가 몇이냐, 수입이 얼마냐 되냐” 등 G12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김광규가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완벽한 노후 준비를 위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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