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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결혼 8년 만에 이혼 '성격차이 때문'

김은구 기자I 2015.06.09 11:45:13
오윤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오윤아는 지난 2일 남편 송모씨와 이혼했다고 소속사 폴라리스엔테인먼트가 9일 확인해줬다.

오윤아 부부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두 사람은 소송 없이 조정과정을 거쳐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했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졌다.

오윤아는 송씨와 지난 2007년 1월5일 결혼했다. 같은 해 8월31일 아들을 출산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하며 주목받았고 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로 연기자로 데뷔, 이후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최근 MBC ‘앵그리맘’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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