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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조수원 감독과 친분샷 "인생멘토, 사랑합니다"

김민정 기자I 2016.09.05 10:23:10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과 조수원 감독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멘토 우리 감독님. 가장 힘들 때 등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조수원 감독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조 감독은 MBC 드라마 ‘W’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을 위해 현장에 커피차까지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 감독은 이종석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의 작품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한편 이종석은 ‘W’에서 두 개의 세계를 넘나드는 남자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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