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팔 들고 벌서는 이홍기 '런닝맨'서 무슨 일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정일우, 정용화, 이홍기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정용화의 ‘런닝맨’ 출연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그동안 방송에서 갈고 닦은 미션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김종국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면대결도 선보였다.

이홍기는 의욕 가득한 마음과는 달리 신(新)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홍기는 “나는 오늘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