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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추천으로 주식 투자했다 2억원 날려"

양승준 기자I 2012.12.07 10:33:38
방송인 조혜련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KBS2 ‘여걸식스’멤버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2억 원을 날렸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 “주식이 가장 상한가일 때 2억원을 투자했지만, 끝도 없이 떨어진 결과 결국 상장 폐지해 거금을 손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이 “그분 결혼식에 갔느냐?”고 묻자, 조혜련은 “안 갔다.”고 답했다.

조혜련의 주식투자 후일담은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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