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12월부터 아시아지역 8개국(한국,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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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사장은 1990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국화이자제약에 1998년 의학부 부장으로 입사해 의학부 상무,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대표이사와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만 클러스터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한국화이자 입사 전에는 가정의학 전문의로 을지병원에서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