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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타롤라 총리는 이날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후 사임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야지레 피네도라는 여성과의 불륜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지 이틀 만이다.
피네도는 지난해 페루 국방부로부터 5만 3000솔(약 1900만원)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 페루 언론은 이 과정에서 오타롤라 총리가 특혜를 제공했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캐나다를 방문 중이던 오타롤라 총리를 조기 귀국시켜 사임을 종용했다. 이에 오타롤라 총리는 “나는 국민에게 한 푼도 훔치지 않았다”며 “우리 정부에서 편법 계약은 없었다”고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오타롤라 총리가 낙마하면서 그와 함께 일하던 각료 18명도 함께 사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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