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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121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이슬기 기자I 2019.05.28 16:58:27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0개 종목 중 121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50개 종목이 올랐으며 56개가 내렸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제노텍, 에스케이씨에스, 유쎌, 엘로페이, 인카금융서비스, 골프존데카 등 6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젠큐릭스, 다이오진, 유니포인트, 관악산업 등 4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6억272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젠큐릭스가 3억3310만원, 카이노스메드가 2억124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638억원 감소한 6조4790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5134억원), 노브메타파마(3872억원), 지놈앤컴퍼니(3692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억 914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3640만원, 1억 2540만원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2960만원 순매도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4억 4000만원 증가한 2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9만주 증가한 40만6000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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