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주제는 ‘G+E+IB’로 그린·에너지·지능형 건축물(인텔리전트 빌딩)의 의미를 담고 있다.
ICT를 기반으로 창조적인 융복합 건축물 기술과 지능형건축물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 현황,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방안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첫째날에는 최경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건물 에너지 절감 관련 시장동향 & 법제화’, 황동곤 우원엠앤이 연구본부장이 ‘서울시 대형건물 에너지 저검 가이드라인 및 적용효과 분석’, 권영철 한라대학교 교수가 ‘패시브 하우스와 단열’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김민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원이 ‘중용량 및 멀티보일러의 경제성 분석’에 대해, 이윤희 필립스코리아 부장이 ‘빛 제공을 넘어선 조명 커넥티드 라이팅’에 대해 김성용 LS사우타 부장이 스마트 그리디 빌딩 구축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틀에 걸쳐 총 3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되는 만큼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