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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봉 삼정KPMG 부대표, 회계기준委 비상임위원에 선임

김소연 기자I 2022.02.21 16:37:15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허세봉 삼정KPMG 심리실장(부대표)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허 신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허 위원은 현재 삼정KPMG 부대표로, 기준원에서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을 지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국가회계센터 공공기관회계결산자문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 기업심사위원회 심사위원을 맡았다.

회계기준위원회는 기업회계기준을 제·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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