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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할매순대국, 배민에서 3000원 할인 판매

전재욱 기자I 2021.08.11 15:19:14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8월 한달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 동안 배달의민족에서 제품을 3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 메뉴 순대국을 비롯해 모든 메뉴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콩국수와 삼계탕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할인은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주문 페이지에서 3000원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하고서 메뉴 주문액을 결제하면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4월 언택트 시대에 따른 배달 수요 폭증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 된 배달형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홀이 없는 초소형 매장이지만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소비 확산세로 간편한 한끼의 큰맘할매순대국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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