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분기 평균 969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p로 상승했다.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HMM은 미국 경제 회복, 중국발(發) 이커머스 물량 증가 및 인플레이션 완화 등 소비 수요 안정세로 주요 경제 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시장 상황 급변 가능성도 주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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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12% 증가한 2조329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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