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는 이소연·임정은이 교통사고로 운명이 뒤바뀐 쌍둥이 자매로 등장하는 파격 소재 드라마로, 최근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에 나섰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각 배역에 따라 성격에 맞는 차를 타고 등장시키며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차량 인지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인공 이소연의 차로 소형 컨버터블 ‘피아트 500C(친퀘첸토C)’이, 그룹 후계자 역 김석훈의 차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 그룹 회장 역 배창근의 차로 크라이슬러 대형 세단 ‘300C’가 등장한다.
정일영 피아트 브랜드 마케팅 총괄 이사는 “드라마를 통해 3개 브랜드 각 차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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