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샘터사에서 2015 사회공헌 아카데미 ‘비기너드림’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비기너드림’은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주관하는 특화교육 과정이다. 기업 사회공헌 가치와 철학,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전략수립, 프로그램 기획·개발, 파트너십 수립 등 실무자의 성과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내용을 다룬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V팀 부장,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부총장, 박란희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편집장, 서진석 SK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 팀장, 유승권 SPC 행복한재단 국장 등 사회공헌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교육 담당자(02-2077-3954)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rckorea.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