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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학교와 MOU

김자영 기자I 2014.07.07 14:35:26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7일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학은 대구영남이공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폴리텍 2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 5대학 광주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창원캠퍼스 등이다.

오는 9월 가을 학기부터 5개 대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직접 제공해 대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벤츠코리아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의 우선 참여권을 주고 우수 학생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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