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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1호차 주인공, 헌혈왕 김진훈씨

김보경 기자I 2016.04.18 11:39:26
기아자동차는 최근 기아차 니로 1호차 전달 행사를 열었다. 김창식(왼쪽) 기아차 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니로 1호차 주인공 김진훈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기아자동차(000270)는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1호차 주인공으로 2005년 전국 최연소로 헌혈 100회를 달성했던 김진훈(35)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현재 IT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 횟수가 무려 309회에 달하는 한국헌혈협회 명예회원이자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자다

기아차 관계자는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김씨가 강력한 엔진성능과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번 니로 1호차 주인공 선정을 계기로 오는 22일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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