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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남부 한파주의보 해제

이지현 기자I 2014.12.18 11:37:5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서울 낮기온이 영하 13.2도에서 영하 9도 등으로 상승함에 따라 16일 자정부터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수원, 용인, 하남, 의왕, 과천, 광명 등 경기 남부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낮기온 상승으로 서울과 함께 해제됐다. 가평, 남양주, 파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한단계 완화됐다.

한편 경북(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 영양군산간)과 강원(양구군산간, 양구군평지, 평창군산간, 강릉시산간,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홍천군평지, 동해시산간, 인제군평지,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영월군, 태백시) 등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해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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