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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임직원, 울산서 38번째 국토대장정

김형욱 기자I 2016.07.19 10:03:1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S&T그룹은 이달 16일 울산광역시에서 제38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S&T그룹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임직원이 전국 해안도로를 나누어 종주하는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총 서른여섯 차례 동안 1만4500여명이 참가해 약 510㎞의 해안로를 종주했다.

서른 여덟 번째인 이번 장정에는 300여 임직원과 가족이 화암등대길에서부터 방어진항, 슬도등대공원,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일산해수욕장까지 약 11㎞를 걸었다.

S&T모티브(064960) 관계자는 “비 예보에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비가 오지 않아 울산 대왕암의 절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T그룹 임직원이 ‘S&T 해온누리 국토대장정’ 행사의 하나로 지난 16일 울산광역시 해안산책로를 걷고 있다. S&T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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