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구장 내 판매 게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제분그룹의 계열사 ㈜글로벌심층수는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

결하고 대전 한화이글파크에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대전을 연고지로 둔 프로야구 구단으로, 최근 류현진의 복귀가 결정되며 시즌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25년 한화이글스의 신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개장이 예정되면서 한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담긴 한화이글스파크는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장된다.

㈜글로벌심층수 관계자는 “한화이글스파크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야구 팬들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분에게 ‘딥스’의 맛과 품질을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정규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 특정 홈 경기날 ‘딥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 팬들이 ‘딥스’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 계약 체결로 올 시즌 대전 한화이글스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은 구장 내에서 딥스를 구매할 수 있다. 위치는 농심가락 옆, 그리고 중앙 출입 쪽 이글스 브루어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루 및 3루 파울 폴대에서도 딥스 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딥스는 햇빛조차 닿지 않는 수심 510m 이상 깊은 곳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미네랄 함량에 따라 골드, 블루, 그린으로 구분되어 판매된다. 우수한 물맛과 목넘김으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하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