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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안혜신 기자I 2016.01.13 09:57:1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12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좀 더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들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총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 계열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된 연탄은 총 3만8000장에 이른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매월 급여 1%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봉사단’과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비롯해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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