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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 비서실장 오후 4시께 김홍일 빈소 조문…文대통령 애도 메시지 전달

김성곤 기자I 2019.04.21 15:41:53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21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의 별세와 관련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금일 오후 4시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영민 비서실장의 이날 빈소 방문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족 등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김 전 의원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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